제가 호주로 워홀을 다녀온지도 3개월이 지났다니!!
시간이 정말 빨리가네요ㅠ
실은 호주 도착하면 바로 쓰려던 얘기들이였는데
시드니 도착해서 숙소, 어학원, 잡구하기 등에 쫓겨
불안감에 블로그를 할 정신이 없었다는ㅠㅠ
그럼 이제부터
연지니의 시드니 워홀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시드니 워홀 비자를 받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항공권 구입!! 이었어요ㅎㅎ
(항공권은 3개월전에 티켓팅하는게 제일 싸다는 말에 딱 3개월 전에 구입했었어요ㅎㅎ)
그러면서
며칠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부산발 시드니행 항공권들을 찾아봤는데
최저가로 에어아시아가 뜨더라구요!
But! 에어아시아 특가 항공권은
워홀러에겐 터무니도 부족한 위탁수화물량에다가
무료 기내식도 없었구ㅠ
장시간비행인데 좌석에 스크린이 배치가 안되어있다는 정보에ㅜㅠ
그당시 다른 항공권을 열심히 찾아보니!
에어차이나가 에어아시아보다 약 4-6만원 비쌌지만
(but,에어아시아 위탁수화물 무게추가비용도 4-6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함)
위탁수화물 23kg, 기내식제공, 좌석마다 스크린 배치!!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에어차이나 부산발 베이징경유 시드니행 티켓을 결제했어용!!
거기다 에어차이나 항공권은 베이징을 경유해서 가는데..
중국은 경유시 144시간까지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지요 히히
++
제가 출국할 당시엔 144시간이였는데..
지금은 아마 72시간까지 무비자로 바꼈을꺼에요ㅠ
그럼 전
에어차이나를 타고 베이징을 경유한 썰로 곧 돌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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