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임금 근로 일자리 1년새 50만개 증가했다지만…公共부문 35만명 늘때, 기업은 10만명 그쳐”
<요약>
-자영업은 5만개…대부분이 알바
올 1분기 임금 근로자가 50만 명 늘었다.
하지만 35만 개가 사실상 정부가 만든 일자리여서 고용시장 회복으로 보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 일자리는 10만 개 느는 데 그쳤고 증가폭은 작년보다 약 42% 둔화됐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 임금 근로 일자리가 28만2000개 증가해 전체 늘어난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내 생각>
정부 재정일자리 확대 정책으로 사회복지법인 등에서 일하는 노인 근로자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민간 기업에서 새로 창출한 일자리는 10만3000개로 경제 침체가 고용에 여전히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특히 20~30대 일자리는 4만4000개 늘어나는데 그쳐 극심한 일자리절벽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어서 빨리 경기침체가 해소되어 민간 기업에서도 고용을 많이 하는 상황으로 전환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9266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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