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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환란 원인이었던 기업부채는 '양호'…지금은 가계빚 증가 속도가 문제”

by yeon_jin2 2019. 9. 26.

 

제목: “환란 원인이었던 기업부채는 '양호'지금은 가계빚 증가 속도가 문제

 

 

<요약>

-“가계대출 절대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여전히 크다. 다운사이징(축소)이 필요하다.”

-DSR·예대율 등 규제 총동원 "올 가계부채 증가율 5%내로"

 

 

금융위 관계자는 가계부채가 소비와 성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가계대출을 잡기 위해 총량규제와 함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의 차주별 규제, 금융권 가계여신을 통제하는 예대율(예수금 대비 대출금 비율) 규제 등을 총동원하고 있다.

 

 

 

 

<내 생각>

자영업자와 가계가 받은 대출이 약 1900조원에 육박하는데 연체율마저 높아지면서 가계부채 부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시 자영업자의 업황이 타격을 받아 이들의 대출도 부실화될 위험이 큰 만큼 은행에선 이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또한 가계부채를 단기에 과도하게 억제할 경우 경제 전반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균형 있는 정책 대응이 필요할 듯 합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90886041

 

환란 원인이었던 기업부채는 '양호'…지금은 가계빚 증가 속도가 문제

“가계대출 절대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여전히 크다. 다운사이징(축소)이 필요하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지난달 29일 인사청문회에서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5% 내로 관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가 전방위적인 ‘가계대출 조이기’ 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16년 말 11.6%에 달했던 가계신용 증가율(전년 대비)은 2017년 말 8.1%, 2018년 말 5.9%, 올 1분기 말 4.9%로 낮아졌다. 하지만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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