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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정리

[실용금융] 요약정리 - 제1-2장 주요 금융지표

by yeon_jin2 2019. 10. 31.

 

 

2. 주요 금융지표

 

2.1 금리(이자율)

 

금리란?

-기간당 원금에 대한 이자비율 : 이자율 또는 금리

-금리는 기간에 따라 달라짐(보통 1년이 기준)

 금리=이자 -> 금리 부담이 크다

 금리=이자율 -> 금리가 높다

-자금이라는 상품의 가격 (대출가격 X)

-원칙적으로 대부자금시장에서 결정되는 균형가격

 

[연습문제] 500만원을 빌려주고 1년 후 550만원을 받았다면 이자율은 얼마인가?

10% 10% 10

금리의 변화

-경기 상승 시 기업은 생산, 고용을 늘리고 시설 확장 위해 더 많은 자금 필요 금리 상승

-가계와 기업의 자금수요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자금공급을 늘리면 금리 하락

=>, 자금수요가 늘면 금리 상승,

자금공급이 증가하면 금리 하락

 

금리의 결정

-돈에 대한 수요나 돈의 공급이 변하면 금리 변동

-중앙은행은 목표 금리수준에 도달하도록 돈의 공급량은 조절(by 통화정책)

-경기 호황 시 금리 상승, 경기 불황 시 금리 하락

 

금리의 영향

1)금리가 내려가면?

-이자소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려워진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수요가 많아져 주가나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

-돈을 빌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자금조달에 대한 비용이 내려가므로 환영한다

-투자자본 등이 금리가 낮은 나라에서 높은 나라로 이동하게 된다

 

2)금리가 오르면?

-이자소득으로 살아가는 가계와 기업은 나아진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수요가 적어져 주가나 부동산 가격이 내려간다

-돈을 빌려 사용하는 가계는 이자가 올라가므로 힘들어진다

-투자자본 등 해외자본의 국내 유입이 늘어난다

Q.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가계소비 · 기업투자 증가로 이어질 것인가?

->이자율 하락으로 빚 상환 부담이 줄면 경제심리는 개선되지만, 예금자의 손실이 늘어 소비투자 증가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실질이자율 중요

 

*피셔방정식: 실질이자율 = 명목이자율 - 인플레이션율

 

-가계: 금리= 소비 < 저축

금리= 소비 > 저축

-기업: 금리= 투자비용= 기업의 투자물가 하락

금리= 투자비용= 기업의 투자물가 상승

-자본: 외국의 금리= 자금의 해외이동

외국의 금리= 자금의 국내이동

 

금리의 종류

1)기준금리

-금융통화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하는 정책금리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국내물가, 경기 및 금융외환시장 상황, 세계경제의 흐름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경제 과열, 물가상승 예상 : 기준금리를 올리기

경제 침체 : 기준금리를 낮추기

 

2)시장금리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금리

기간에 따른 종류

-단기금리: 1년 미만 단기자금 대상

EX. 콜금리, 환매조건부채권(RP),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기준

-장기금리: 1년 이상 채권의 수익률을 기준

-장기금리 > 단기금리: 차입자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이익이 있기 때문

 

신용도에 따라 변동

-개인, 기업마다 신용도가 다름

-신용도: 낮은 이자 / 신용도: 높은 이자

 

대출금리의 결정

대출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기준금리: 경제상황에 따라 바뀜, 변동금리 or 고정금리

-가산금리: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바뀜

-우대금리: 해당 금융회사와의 거래실적 등에 따라 바뀜

원화가치 ↓ → 달러 보유

 

 

2.2 환율

-국가 간 화폐의 교환비율

-외화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결정

-환율 변동성이 높으면 우리 경제에 부정적 -> 외환시장 개입을 통해 환율을 안정

 

자국통화표시법

-우리나라는 외국 화폐 1단위에 상응하는 원화 가치를 환율로 표시

 

외화의 수요 증가(환율↑ → 원화가치)

-상품 및 서비스 수입 / 자본유출 / 내국인의 해외투자 / 내국인의 해외여행

외화의 공급 증가(환율↓ → 원화가치)

-상품 및 서비스 수출 / 자본유입 / 외국인의 국내투자 / 외국인의 국내여행

우리나라 금리 > 외국금리: 외국자본 유입외화공급↑→ 환율↓→ 원화가치↑→ 원화 보유

 우리나라 금리 < 외국금리: 외국자본 유출외화공급↓→ 환율↑→ 원화가치↓→ 달러 보유

 

-환율 상승 = 원화 약세 = 외환의 가치 상승

 환율 하락 = 원화 강세 = 외환의 가치 하락

 

 

2.3 주가

주식

-주식회사가 자본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증권

-기업은 대규모 자금 조달 가능

-개인은 여유자금의 투자기회

 

주식시장

-발행시장: 주식 발행되는 시장

-유통시장: 거래가 일어나는 시장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 코스닥 > 코넥스 - 비상장주식

 

*기업공개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기업의 주식 및 경영내용의 공개, 불특정다수인 대상 주식 모집

 

주가지수

-우리나라 경제의 생산을 담당하는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지표

-주식시장 성과파악을 위해 평균적으로 주식가격이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

 

 

-주가지수를 작성하는 원리는 물가지수를 작성하는 것과 같음

-주가지수의 변동은 경제상황을 판단하게 해주는 지표가 될 수 있음

 

*경제성장률, 이자율, 통화량, 외국인 투자, 정치상황 안정적 -> 주가

*주가지수와 달러 환율은 반대로 움직임

 

우리나라의 주가지수

코스피 지수

-1980년을 기준년도 100으로 하여 작성한 주가지수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과 비교하여 나타낸 지수

코스닥 지수

-1996년을 기준년도 1000으로 하여 작성한 주가지수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주가지수를 나타내는 것

 

주가와 경제상황

-주가: 기업의 경제상황을 반영하는 지표의 역할

-기업의 미래 기대 수익 증가 전망 주가 상승

기업의 미래 기대 수익 감소 전망 주가 하락

주식시장의 다른 지표: 주식의 거래량과 거래금액

-주가지수가 가장 중요한 지표지만 주식시장의 규모나 유동성을 나타내는 다른 지표들도 있음

-단기적: 시장상황을 반영

장기적: 시장규모를 의미

거래량 증가: 주가 상승

거래량 감소: 주가 하락

 

Bull Market & Bear Market

Bull Market (강세장)

-황소는 싸울 때 뿔을 아래에서 위로 치받음

-실업율이 낮고 물가가 안정되어 있어서 경제 상황이 좋을 때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호황을 보이는 시장

Bear Market (약세장)

-곰은 앞발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음

-주식시장이 침체되어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에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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